전립선 비대증 치료 약 및 증상이 있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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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무려 80%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5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이런 신체적인 변화가 발생되면 화장실을 가도 시원하지 않고 한 밤 중에도 여러 번 소변을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비뇨기과 방문을 받는 것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과 부작용으로 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전립성 비대증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전립선 비대증 관리법
전립선 비대증의 오해와 진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실 때에는 아래 자료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세요

가톨릭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전립선 비대증 관련 자료입니다.

 

가톨릭대학병원_전립선 비대증.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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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대학병원 전립선 비대증 자료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주로 40대 이후에 발생되는 전립성 비대증의 경우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아직 완벽하게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표적으로 3가지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노화 :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립선 세포가 성장과 증식에 민감해진다.

2. 남성호르몬 :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촉진한다.

3. 유전적 요인 :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전립성 비대증 발생원인

 

전립선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일까요?

 

남성에게만 있는 조직으로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한 약 20g의 무게의 밤톨 모양 조직입니다.  전립선은 정자의 운동과 요로감염에 대한 방어기능을 하는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전립성 비대증 정확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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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1. 소변 배출기능 감소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요도 주위에 계속 힘이 가해지게 되면 소변을 시원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조금씩 나오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2. 화장실 방문 횟수 증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어 항상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소변을 배출해도 찝찝하고 시원하지 못한 느낌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요실금 발생

 

전립선 비대증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요도가 막혀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소변에 피가 비치는 현상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지속되면 요실금 발생과 함께 염증이 발생되어 소변에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5. 신장 기능의 약화

 

전립선 비대증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방광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초기에 증상을 치료하게 되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자가진단

 

 비뇨기과 방문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전립선 비대증에 사용되는 치료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부작용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5-알파 환원 효소 억제제

 

대표적인 약물 :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핀페시아

효과 :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약물로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인 DHT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부작용 : 성기능 문제, 유방 종양 위험성 (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나면 상담 필요 )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2. 알파 차단제

 

대표적인 약물 : 테라조신, 트루패스, 구구탐스, 탐좀신

효과 : 소변의 흐름을 개선시켜 주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전립선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

부작용 : 복용 초기 현기증 발생, 두통, 코막힘, 저혈압 (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저녁에 복용 )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3. 항콜린제

 

대표적인 약물 : 톨테로딘, 옥시부티닌

효과 : 전립성 비대증으로 증식된 방광을 수축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

부작용 : 변비, 시력 문제, 눈 건조 현상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및 안과 검진 주기적으로 실시 )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4. PDE5 억제제

 

대표적인 약물 : 시알리스

효과 : 전립선 주변과 방광의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효과, 발기부전 치료에도 사용

부작용 : 다른 약물 복용 시 주의, 혈압 떨어짐 현상 ( 포도주스나 술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전립선 비대증 관리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평소 아래와 같은 습관을 유지하시면 큰 폭으로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관리

 

1.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평소 규칙적으로 달리기, 빠른 걷기, 자전거 타기를 하면 전립선에 건강에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체중 유지하기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비만과도 많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중 조절을 하면서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3. 적당한 수분 섭취 ( 카페인 섭취 조절 )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너무 과도한 수분의 섭취는 소변 횟수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하루 8컵 정도의 적당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전립선 비대증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카페인 섭취는 이뇨현상으로 방광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오해와 진실

 

● 나이가 젊어도 전립성 비대증에 걸릴 수 있나요?

 

전립성 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르몬 및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됩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후에 발생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 전립선 비대증으로 전립선암 걱정을 해야 하나요?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암의 증상이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5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립선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이 발기부전과 상관있나요?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전립선의 경우 피막으로 싸여 있고, 발기에 작용하는 혈관은 피막 바깥으로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가지 질환 모두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기부전과 함께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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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 또는 성생활, 피로, 자극적인 서구화된 음식은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소변을 오랫동안 참으면 방광이 늘어나서 배뇨기능이 약화되기 쉽습니다.  평소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습관과 저녁에는 커피나 알코올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건강한 전립선 건강관리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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